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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국내 여행지에 대해 알아보자(출처=픽사베이) |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추석 국내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번 추석은 작년에 비해 연휴기간이 짧지만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여유를 즐기기에는 충분한 기간이기도 하다. 추석 무료입장이 가능한 여행지, 추석 아이와 가볼만한 곳 등에 대해 알아보자
양주 나리공원은 핑크 뮬리가 유명한 곳이다. 위치는 경기 양주시 광사로 131-66에 위치해있다. SNS 인생 샷 찍는 명소로 사진 돌풍을 일으킨 공원으로 올해에도 예쁜 핑크 뮬리를 만나볼 수 있다. 꽃은 9월 말이나 10월 초가 되어야 더욱 예쁜 모습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추석 연휴 국내 가족여행지로 제격이다. 양주 나리공원에는 핑크 뮬리 외에도 천일홍, 코스모스 축제, 코키아 등을 구경할 수 있다. 아이들의 예쁜 모습과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두고 싶다면 양주 나리공원으로 떠나보자.
두 번째로 찾아가는 추석 연휴 국내 여행지는 경복궁이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은 16일부터 29일까지이며, 인터넷과 전화예매, 현장 판매가 가능하다. 한복을 입고 갈 경우 추석 무료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방문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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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국내 여행지에 대해 알아보자(출처=픽사베이) |
세 번째로는 가평 가볼만한 곳으로 유명한 남이섬이다. 남이섬은 서울 근교에 위치해있고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편리한 국내 여행지이다. 특히 입장료가 저렴하고 배를 타고 남이섬 안으로 들어가면서 바람도 쐬고, 캐리커쳐 등의 체험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관광지이다. 특히 남이섬 닭갈비는 유명하기 때문에 남이섬에 방문했다면 꼭 먹어보도록 하자.
추석 축제, 추석 무료입장이 가능한 곳은 안양 박물관, 태백 고생대 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 태백 체험 공원등이 있다. 위에서 언급한 여행지는 추석 당일 입장료 무료이기 때문에 대가족도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팸타임스=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