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이은아(28세)씨는 혼수 가구에 대해 고민이 많다. 식탁부터 매트리스까지 비교하면서 구매해야 할 가구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가구는 저렴한 것을 구매하기보다는 세라믹 식탁이나 원목식탁 등의 고급 가구를 구매해 오래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제품을 구매하기가 더욱 망설여지고 있는 상태이다. 또, 은아 씨는 평소 불면증이 심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수입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해보고 마음에 들면 구매하려고 마음까지 먹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혼수가구, 입주 가구 등을 생각하고 있다면 창고형 가구 매장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발품을 팔면서 여러 곳을 돌아다닐 필요 없이 다양한 가구를 직접 체험하고, 브랜드별로 비교해 꼼꼼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오렌지 매트리스 앤 퍼니처'는 가인 씰리 템퍼 매트리스, 샤무드 소파, 아쿠아클린 소파, 세라믹 식탁 등의 고급 국내 가구를 선보이고 있는 창고형 가구 체험매장 업체이다.

최근 하남점은 270평 넓은 곳으로 매장을 확대했으며, 주력 상품이었던 템퍼 씰리 매트리스 외에도 샤무드 소파, 아쿠아클린 소파, 가죽소파, 세라믹 식탁, 원목식탁, 대리석 식탁, 편백원 목제품 등의 브랜드가 대량으로 입점된 상태이다.

특히 창고형 매장인 '오렌지 매트리스 앤 퍼니처'는 고가의 수입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해보고 만져볼 수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 비교가 가능해 예산에 맞는 구매가 가능하며 전문가가 직접 상주해 고객의 생활패턴과 인테리어에 맞는 일대일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오렌지 매트리스 앤 퍼니처' 관계자는 "고객감동 혁신 2년 연속 대상 수상을 기념해 전 제품 최저 30~ 최대 73% 할인하고 있어 가구 구매를 앞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창고형 대형 매장의 장점은 모든 가구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고, 직접 체험이 가능한 것이다. 이외에도 직수입 과정을 대폭 줄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