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가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용인, 분당, 수원지역 가구할인매장 SI퍼니처(박상일 대표)가 확장이전으로 SI반품마켓을 통합하여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가구점과 생활용품 매장을 따로 운영해왔으나 금번 확장이전을 통해 1층(300평)에 가구점, 2층(300평)에 소형가전을 비롯한 생활용품점을 통합 운영하면서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쇼핑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서민갑부가구 SI퍼니처는 이월, 단종, 덤핑, 반품 가구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개점 이후 지금까지 박리다매 경영 원칙을 고수해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가구를 판매하고, '통큰 이벤트' 등을 내세워 손님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온 바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매스컴에도 여러 번 소개되었다. '생생정보통'과 '서민 갑부'는 대표적. 이들 프로그램에서는 박리다매를 위한 SI퍼니처의 노력과 정성 그리고 구매 손님들의 만족도를 다룬 바 있다.

SI반품마켓은 생활가전, 주방용품, 애완동물용품, 아동용품, 스포츠용품, 홈인테리어용품 등 수천가지의 생활용품을 온라인 최저가 대비 2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SI퍼니처는 가구-생활용품 할인점 통합 운영 기념으로 3, 6, 9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월 3, 6, 9가 들어간 날에는 행사 제품의 가구와 생활용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SI퍼니처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I퍼니처 카페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추가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기존 할인가에 중복 할인이 가능해 큰 폭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주말에는 손님이 많이 붐비는 편이기 때문에 평일을 이용하면 다소 여유 있게 구매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