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의 여행을 계획해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아무래도 가장 큰 고민은 바로 김포공항주차장이다.

김포 국제공항은 2017년 기준으로 국내에 있는 국제공항 기준으로 요금이 가장 비싼 곳으로 알려져 있다. 여행을 떠나게 되면 기본적으로 며칠 동안은 차량을 맡겨야하기에 김포공항주차장을 걱정하는 이들이 많은 것이다.

이에 '위너스주차장'에서는 합리적인 김포공항주차장으로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추석 맞이로 발렛 비용을 1만5천 원에서 1만 원으로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는 다른 주차대행 업체들과 비교했을 때 파격적인 서비스다. 또한 주정차 과태료나 차량 파손에 대한 문제로 걱정하지 않을 수 있도록 주차장 측에서 이러한 비용도 모두 부담하고 있다. 10년 이상 주차장을 운영해 온 업체기에 공항 주차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심하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위너스주차장 관계자는 "공항을 통해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바로 김포공항주차요금이며 차량을 안전하게 주차 해두고 또한 가격까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다년간의 주차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고정 이용객이 많은 곳이므로 철저하게 알아보고 합리적으로 선택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이미 인기를 얻고 있다.

위너스주차장의 주차요금은 김포공항주차요금에 비해 평균 30%가량 저렴한 금액이다. 실외 주차장 이용요금은 평일 8,000원, 주말‧공휴일 13,000원이며 실내 주차장 이용요금은 평일 10,000원, 주말‧공휴일 15,000원이다.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하며 요금을 계산 해볼 수 있어 여행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할인 진행중이므로 참고하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추가로 '위너스주차장'에서 장기주차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는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6일 이상 주차시에는 주차장 이용비를 받지 않고 있다고 한다. 주차된 차량은 이용객의 더 큰 만족을 위해서 주차장에 깔끔하게 주차가 되어있는 모습을 당일 사진을 찍어서 전송해주는 서비스 또한 진행하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