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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컬쳐 코스메틱 브랜드 DTRT(디티알티)가 참여한 '2018 러브플리마켓' (사진제공=DTRT) |
남성 컬쳐 코스메틱 브랜드 DTRT(디티알티)가 지난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여의도 IFC 몰에서 열렸던 환아 돕기 자선바자회 '2018 러브플리마켓'에서 제품 지원 및 브랜드의 제품 판매 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의미 있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러브플리마켓은 홍보대사 변정수가 이끄는 재능기부 커뮤니티 '위프렌즈(wefriends)'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가 환아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자 공동 주최한 자선바자회로, 변정수 씨 외에도 유명인들의 애장품 기부를 통한 경매 이벤트를 비롯하여 뷰티,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150여 개 브랜드가 함께 기부에 동참했다.
DTRT는 이번 바자회에서 특별 기획세트인 '올인원 텐섹 원스텝 키트'를 비롯한 선크림 '블럭 아웃', 지성 피부를 위한 로션 '디어 매트' 등 브랜드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총 5종 제품을 선보였으며, 그에 따른 판매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또한, 카카오플러스 친구 샘플링 이벤트 등 바자회 참여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하면서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DTRT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 참여는 단순한 후원의 의미를 넘어 바자회 행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소비자와 함께 의미 있는 나눔의 시간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서 실천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