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뮤지션 오월, 지난 16일 정규앨범 발매
2018-09-18 00:00:00
 |
실력파 뮤지션 오월이 지난 9월 12일, 신곡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사흘 뒤인 지난 16일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가수 오월이 지난 9월 12일 발매하는 신곡 '나쁘지않아'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리고, 사흘 뒤인 16일 정규 미니 앨범을 발매하였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가수 오월은 이번에 드라마로 제작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OST에 참여해 도경석 등장곡 'NONO'를 부르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OST Part.3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증받음과 동시에 얼마 지나지 않아 앨범을 발매하며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월은 과거 문명진의 '손바닥위' 곡 작업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숨겨뒀던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이에 더해, 지난 9월 16일 발매한 '나쁘지않아'의 경우, 언프리티 랩스타3의 우승자인 자이언트핑크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기대감을 부풀렸다.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에서는 숨겨뒀던 오월만의 춤실력을 맛보기로 보여주며, 팬들에게 한층 더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으며, 앨범의 컨셉은 '썸을 타고 있는 20대의 남녀의 감정'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뮤지션 오월(Owol)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OST 'NONO'에 이어, 신규앨범에서도 인기를 이어갈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