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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XS보다 가장 가격이 저렴한 아이폰XR, 최고가 모델인 '아이폰XS 맥스'를 선택하는 수요가 상당하다.
소비자들이 아이폰XS 맥스를 선택하거나 아이폰XR을 기다리면서 상대적으로 아이폰XS가 주목받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 된다. 애플 전문 분석가인 밍치궈 KGI 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이폰XS 맥스의 사전 주문량이 기대에 부합하고 있고 애플의 高高전략이 성공 한것이라고 분석 했다.
이에 반해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가격이 인하했다. 네이버 회원 수 26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 '핫딜폰'은 갤럭시S8, 노트9때 高高전략을 선보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를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8, S9, 노트8, 노트9, S7 엣지를 대상으로 출고가 기준 최소 반값할인을 진행하면서 추가로 10.1인치 태블릿PC 등 스페셜 사은품을 100% 지급한다. 또한, 아이폰8, 플러스, X 구매 시 애플 정품 에어팟을 가입 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 상관없이 전원 100% 지급한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아이폰XR, XS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핫딜폰에서 사전예약 시 아이폰XS, XR 공기계, 기기값 반액지원, 12개월 요금지원, 애플 에어팟, 애플 아이패드, 제스파 전신 마사지기, 눈 마사지기, 듀얼 파워 마사지기, 대우 에어프라이드, 10인치 태블릿PC 등 선택형 사은품을 지급한다.
핫딜폰은 신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전문적으로 해온 사이트로써 한국 소비자 평가(KCA)를 정식 인증을 거쳤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