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고차 시장이 신차 시장의 2배에 달할 정도로 성장가도를 걷고 있다. 특히 서울, 수원, 용인 등 수도권의 경우 대형 중고차매매단지가 있어 중고차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곳이다.
최근에는 온라인과 모바일 서비스의 발달로 중고차를 한층 더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게 됐지만, 이로 인한 문제도 결코 무시할 수 ㅇ벗는 수준이다. 검증되지 않은 업체들이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을 등록하면서 피해자 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중고차 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도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중고차업체의 기준으로 허위매물, 미끼매물 없이 정직한 매물만을 판매하는 곳이 인정받고 있다. 투명성 있고 신뢰도 높은 중고차 매매업체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져 중고차매매업체들도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다.
'차품딜'(중고차를 부탁해)의 경우 본사인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중고차매매단지 등 전국에 네트워크망을 구축하여 편리한 상담을 제공하는 중고차매매사이트다.
허위매물, 미끼매물이 없는 것은 물론 침수차나 사고차를 절대 속여 팔지 않으며, 중고차 적정시세에 맞춰 소비자들이 납득할 만한 가격에 중고차를 거래하고 있다.
또한 중고차 출고 전 중고차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 수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정비를 마친 후 판매하기 때문에 AS 발생 빈도가 적다는 게 장점이다. 이에 따라 차품딜 소비자들은 지인 소개, 가족 소개, 재구입 하는 경우가 많다는 설명이다.
중고차매매사이트 '차품딜'(중고차를 부탁해) 관계자는 "점점 확대되는 중고차 시장에서 소비자 신뢰를 얻으려면 전문성을 갖추고 거래 과정에 투명성을 기하는 길 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