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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브랜드를 내 손안에, '람보르기니' 등 명품 브랜드 핸드폰 악세서리 인기

박태호 2018-09-17 00:00:00

원하는 브랜드를 내 손안에, '람보르기니' 등 명품 브랜드 핸드폰 악세서리 인기
<사진제공 SB미디어>

2017년 한 리서치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보통 사람의 경우 하루에 약 110번 정도 핸드폰을 확인한다는 통계결과가 나왔다. 그만큼 핸드폰의 사용 비율이 이전에 비해 높아졌으며, 핸드폰을 통해 바라보는 세상뿐만 아니라 핸드폰 자체도 새로운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다른이들에게 보여지는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핸드폰 액세서리 시장에 각종 명품 브랜들이 참여해 새로운 트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핸드폰 케이스나 거치대, 각종 액세서리들은 핸드폰을 보호하거나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들이 다수던 시기를 지나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패션 감각을 알 수 있는 지표가 되고 있다. 각종 캐릭터나 케이스나 보호를 위한 케이스를 사용하던 시기에서 벗어나 패션 아이템으로 등장하고 있는 핸드폰 액세서리에 최근 명품 브랜드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구찌, 루이비통, 프라다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이 핸드폰 케이스 제작을 통해 명품 케이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슈퍼카의 대명사 '람보르기니'도 자사의 심볼인 황소마크를 디자인으로 핸드폰 케이스와 거치대 등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명품 디자인의 핸드폰 케이스나 거치대의 경우 심플하면서도 고유의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디자인 철학이 녹아 들어 고급스러운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의 취향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제품이 유통 되다 보니 모조품도 적지 않게 유통 되고 있다.

람보르기니 핸드폰 케이스와 거치대의 경우 람보르기니 악세서리를 유통하고 있는 오피아컴이 국내에 수입하여 유통하고 있으며, 정품을 인증하는 텝을 제품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명품 브랜드의 액세서리의 경우 모조품과의 디테일 차이가 크게 보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핸드폰 악세서리 중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제품은 핸드폰 케이스 제품이다. 댜앙한 브랜드에서자사의 로고를 담아 만들거나 캐릭터를 디자인해 제작하고 있으며, 핸드폰 종류에 따라 모양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케이스 뿐 아니라 핸드폰 거치대, 차량용 거치대 등 다양한 형태로 핸드폰 액세서리 제품을 제작하여 판매 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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