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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성희롱 문제, 성희롱예방교육으로 사전에 예방한다

박태호 2018-09-17 00:00:00

직장 내 성희롱 문제, 성희롱예방교육으로 사전에 예방한다

2017년 10월 할리우드 영화 배우들의 폭로로 시작된 '미투 운동'이 전 세계로 확대되면서 직장 내 성희롱 문제를 해결할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연예계는 물론 직장 내에서 성희롱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이에 기업에서는 미리 직장 내 성희롱 문제를 예방 및 개선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중앙인재개발원'에서는 직장 내 성희롱을 예방하고자 법정의무교육인 성희롱예방교육을 온라인 강의로 지원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는 만큼 지난 5월 29일에 300만 원의 과태료에서 500만 원으로 증액되면서, 성희롱예방교육을 더욱 중요시하게 여기고 있는 추세이다.

성희롱예방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매년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훈련기관에서 교육을 받으실 수 있다. 직장인들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최근에는 법정의무교육을 온라인 강의로 진행하고 있으며 PC와 모바일을 통해서 간편하게 이수할 수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 환급교육' 지원제도로 법정의무교육을 최대 100%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산업안전보건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 다양한 과정도 온라인 강의로 이수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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