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맛집 '강화댁', 가을 바람 속 떠나기 좋은 식도락 여행 코스

박태호 2018-09-14 00:00:00

가을을 맞이해 울긋불긋 단풍들이 산과 들을 수놓으면서 여행을 부르는 자연 경관이 펼쳐지고 있다.

서울 근교 여행지인 강화도는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찾아갈 수 있을 만큼 우월한 접근성을 갖춰 주말 여행지,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선호된다.

더불어 맑고 신선한 자연경관을 갖춘 데다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즐비해 가족 단위로도 방문하기에 적절한 여행지다.

강화도는 가을 여행에 어울리는 식도락을 제공하는 맛집들이 즐비한데, 이 가운데 화도면 맛집이자 강화도 맛집 추천으로 알려진 '강화댁'은 산해진미가 가득 담긴 육해공 철판으로 알려져 있다.

강화도 마니산 맛집 강화댁의 육해공 철판은 푸짐한 해물은 물론 닭과 고기가 들어가 있어 몸보신까지 할 수 있는 메뉴로 적절하다.

1단과 2단으로 구성된 육해공 철판 1단에는 각종 조개를 비롯해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해 육수를 가득 부어 끓인다면 해물찜과 칼국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2단에는 쭈꾸미삼겹살과 면을 함께 볶아 볶음우동으로도 매콤달콤 맛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도 좋아하는 맛이다.

강화도 화도면 맛집 강화댁 관계자는 "품질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 강화도 여행에 어울리는 식도락을 제공하고 있다"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류 1+1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어 가격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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