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창고'의 홍대점이 14일(금) 홍대에 직영점으로 그랜드오픈하며 이와 동시에 홍대 놀거리 및 이색데이트코스로 운영됨으로써 전제품 20% 할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몬스터창고 직영점으로 운영되는 홍대 몬스터창고는 1층과 2층을 동시에 사용하며 연면적을 넓게 이용하는 만큼 해당 인근지역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성인용품점으로, 그만큼 유럽 및 일본 등의 다양한 성인용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고 젊은 홍대분위기에 걸맞는 인테리어와 매장운영 프로세스로 성인용품점의 문턱을 낮추는데 주력했다.

금번 오픈과 동시에 시작된 20% 할인 이벤트는 기존 이대점, 강남 신사 가로수길점과 동시에 진행되는 이벤트로 매장 내 판매중인 모든 품목이 적용되는 만큼 신제품, 베스트셀러 등을 모두 총 망라한다. 오프라인 성인용품점 최초로 사가미00.1의 판매도 시작한 상태이며 이 역시도 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몬스터창고는 홍대점 외에도 서울 및 경기, 천안 등 주요 핫플레이스 지역에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금번 홍대 직영점은 고객 요청이 특별히 많았던 만큼 대형매장으로 오픈하게 된 상태다.

업체 관계자는 "홍대 성인용품점으로 새로운 시작을 한 만큼 어느 지점, 어느 업체보다 다양하고 저렴한 성인용품을 구비함으로써 부담 없고 편안한 놀거리와 데이트코스로 운영되도록 신경 쓸 것"이라며 "특히 현재 운영 중인 성인용품점 관련 창업 및 도매 운영 정보를 공유를 위한 '몬스터창고 창업카페'를 통해 정기적인 오프라인 모임과 정보공유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카페는 포털사이트에서 '몬스터창고 창업카페' 검색 시 방문 가능하며 성인용춤 도매 및 창업문의도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