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조립식창고 상위 5개사 요도코, 산킨, 이나바, 다이킨, 마츠모토 사의 한국공식수입원인 '모노오끼코리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9월13일(목)~9월16일(일)까지 열리는 2018 부산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최근 수도권에 집중되는 인구밀도에 따른 제한된 주거형태에서 벗어나 쾌적한 삶의 질을 위해 귀농 및 전원생활을 원하는 현대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한정된 공간을 더 넓게, 효율적으로 활용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조립식 창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모노오끼코리아'는 이러한 현대인의 변화에 발 맞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조립식 창고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8부산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 부산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의 노출과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 등의 취미활동을 즐기기에 최적화 된 곳이다.

또한 예전에 비해 다양하고 활동적인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이 많아지면서 조립식 창고를 활용해 평소 사용하지 않는 도구를 수납하려는 사람들의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어 이런 창고를 직접 보고 정보를 얻기를 원하는 합리적 소비자들에게 모노오끼코리아의 이번 부산경향하우징페어가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정한 대표는 "모노오끼코리아의 조립식창고가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조립식으로 사용 중에도 보관고의 증설이나 선반의 이동·증가 등을 용이하게 재구성할 수 있으므로 효과적인 재고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현장할인판매도 실시한다고 하니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