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저녁메뉴추천] '수미네반찬' 3총사 밑반찬, '오이소박이+꽈리고추멸치볶음+꽃새우마늘종' 집에서 간단히 초간단 레시피

이다래 2018-09-13 00:00:00

한국은 물론 일본 입맛까지 사로잡은 김수미표 반찬이 연일 화제다. 백종원 레시피만큼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쉬워 주부들은 물론 자취생도 뚝딱 한 끼 만들어내기 좋다. 냉장고에 두고 그때그때 꺼내 먹기 좋은 김수미표 밑반찬 3총사를 소개한다.

[저녁메뉴추천] '수미네반찬' 3총사 밑반찬, '오이소박이+꽈리고추멸치볶음+꽃새우마늘종' 집에서 간단히 초간단 레시피
▲여리고추멸치볶음 레시피(출처=tvN'수미네반찬')

수미네반찬 여리고추멸치볶음

재료 : 여리고추 600g, 멸치 600g, 양조간장 250ml, 물 500ml, 꿀 3큰술, 설탕 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큰술

1. 여리고추 600g은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2. 멸치 600g은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3. 볶은 멸치에 간장 250ml, 물 500ml, 여리고추 600g을 투입해 뚜껑을 닫고 40분간 끓인다

4. 40분 후 꿀 3큰술, 설탕 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큰술을 넣어 마무리한다

5. 계란프라이에 올려 먹으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저녁메뉴추천] '수미네반찬' 3총사 밑반찬, '오이소박이+꽈리고추멸치볶음+꽃새우마늘종' 집에서 간단히 초간단 레시피
▲오이소박이 레시피(출처=tvN'수미네반찬')

수미네반찬 오이소박이 (오이무침)

재료 : 오이 6개, 부추+쪽파 각각 1줌, 멸치액젓 3큰술, 새우젓(육젓)국물 3큰술, 고운고춧가루 2큰술, 물고추(붉은고추를 물에 불려 씨째 갈은 것) 200ml, 다진생강 1/2큰술, 설탕 2작은술

1. 굵은소금 1작은술을 넣은 끓는 물에 오이를 넣어 5초간 데친다

(끓는 물에 데치면 오랫동안 아삭해진다)

2. 데친 오이를 찬물에 헹군다

3. 오이 6개는 양 끝부분을 잘라 3등분 후 열십자로 칼집을 낸다

(끝부분은 3~5cm 남겨둔다)

4. 오이에 굵은 소금을 약간 뿌려 살짝 절인다

5. 부추와 쪽파 각각 1줌씩 2cm 길이로 썬다

6. 부추, 쪽파에 멸치액젓 3큰술, 새우젓국물 3큰술, 고운고춧가루 2큰술, 물고추 200ml, 다진생강 1/2큰술, 설탕 2작은술을 넣고 버무린다

7. 준비된 오이에 속재료를 묻혀 채워 넣는다

8. 김치통에 가지런히 담는다

9. 김치 버무린 그릇에 물 300ml, 굵은소금 1/3큰술을 넣고 헹궈 김치통 가장자리 반반에 나눠 붓는다

10. 실온에서 24시간 보관 후 김치냉장고에 3일간 숙성시킨다

[저녁메뉴추천] '수미네반찬' 3총사 밑반찬, '오이소박이+꽈리고추멸치볶음+꽃새우마늘종' 집에서 간단히 초간단 레시피
▲꽃새우마늘종볶음 레시피(출처=tvN'수미네반찬')

수미네반찬 꽃새우마늘종볶음

재료 : 꽃새우 300g, 마늘쫑 300g, 양조간장 2큰술, 꿀 2큰술, 참기름 반큰술

1. 볼에 양조간장 2큰술, 꿀 2큰술을 넣고 섞어준다

2. 약불에 꽃새우를 아기 다루듯이 살살 볶아준다

3. 마늘종 300g은 5cm 길이로 자른다

4. 꽃새우에 썰은 마늘종을 투하하고 꿀간장 2큰술을 살살 뿌려준다

5. 약불에 1분 정도 볶아준다

(간장을 넣으면 까매지니 싱거울 땐 소금으로 간을 한다)

6. 불을 끄고 참기름 반큰술, 통깨를 넣어 마무리한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