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을 진행 중인 박 모 씨(36세)는 얼마 전 지인의 도움을 통해 중고차를 할부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평소 회생진행 중으로 신용상황이 좋지 않았던 박모씨는 중고차가 필요했지만 여유자금도 없을뿐더러 신용상황이 좋지 않아 구매에 어려움으 겪고 있었으나 개인회생중고차할부 전문 업체의 전액할부 맞춤진행을 통해 여유자금까지 안전하게 자금융통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 모 씨와 같이 요즘 저신용자를 위한 저신용자중고차할부, 대학생중고차할부, 개인회생중고차할부, 신용회복중고차할부, 군미필중고차할부, 파산면책중고차할부까지 할부서비스가 가능한데 중고차 전액할부 서비스는 차량가, 이전등록비, 보험료, 여유자금까지 할부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에 정직한 중고차매매사이트 싸이카 이민성 대표는 "저신용자들이 중고차를 구매할 때 여러 업체에 신용조회를 할 경우 신용등급이 하락하여 본래의 신용상태보다 더 높은 금리로 할부를 진행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때 자체할부사를 이용하면 가조회 서비스를 통해 신용등급 하락 걱정 없이 중고차 할부 구매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해볼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거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중고차전액할부는 소비자의 신용상태, 상환기간 등의 조건에 따라 할부 금리가 다르게 책정되고 금융사마다 금리가 달라지므로 나에게 적합한 금리인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싸이카에서는 제 1금융권에서 진행하는 중고차 할부 진행 시스템으로 소비자가 최저이율로 중고차 할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저신용자, 무직자, 군미필자, 95년생 등 다른 곳에서 할부승인을 거절 받은 경우에도 할부 진행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허위매물 근절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중고자동차 시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싸이카는 서울, 시흥, 안산, 부천, 인천, 수원 등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중고차매입을 직접 진행하여 차량 점검과 시운전을 마친 차량에 대한 거래를 진행하며 내차팔기, 내중고차가격, 내차시세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