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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시리즈로 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장 등장

함나연 2018-09-12 00:00:00

일동제약,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시리즈로 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장 등장

일동제약의 '퍼스트랩'이 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새로운 판도를 형성하고 있다. 기존에 아로나민과 비오비타로 의약품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일동제약은 작년에 처음으로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팩를 출시했고, 올해는 확장된 프로바이오틱 시리즈를 출시한다.

일동제약은 "국내 독점적인 유산균 개발기술과 독일 CLR사의 제조기술이 합쳐 피부에 최적화된 프로바이오틱 라인"이라고 제품을 소개했다. 일동제약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시리즈는 프로바이오틱 마스크팩, 프로바이오틱 세럼, 프로바이오틱 아이크림 등 총 9개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관리의 토탈 패키지를 제공한다.

일동제약,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시리즈로 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장 등장

사실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에 대한 주목은 예전부터 있어 왔다. 일명 '갈색병'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제품도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했다. 그러나 기존의 프로바이오틱 화장품의 경우 높은 가격대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했다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퍼스트랩의 프로바이오틱 라인은 뛰어난 효과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에센스 뿐만 아니라 얼굴 피부의 모든 면을 케어 해줄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작년에 판매되기 시작한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는 출시와 동시에 관심을 얻었고, 현재까지 약 700만장이 판매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 마스크팩의 후속작들은 올해 8월 말에 출시 예정이다. 일동제약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팩은 랄라블라 (구 왓슨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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