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액정보호필름을 대표하는 방탄필름 브랜드 중 하나"라며 제품력을 자부하는 트라움가드가 노트9 풀커버필름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필름의 완성도가 높다는 게 특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엣지형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풀커버필름의 차별성을 인정받으며 갤럭시S6엣지부터 지금의 갤럭시노트9필름까지 쭉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게 트라움가드의 설명이다. 저렴한 중국산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강화유리필름 시장에서 국내 생산 업체의 기술력과 차별성이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트라움가드는 서비스 면에서도 최고 수준을 지향하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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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이번 노트9의 경우 강력한 방수코팅으로 인해 아직 제대로 된 노트9 강화유리나 풀커버강화유리조차 출시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트라움가드 측은 "부착 방식 개선과 필름의 유연성 및 접착제의 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면서 "현재 들뜸이 전혀 없는 특성과 터치감 및 투명도가 호평 받으며 구매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트라움가드는 필름을 사용한 상태라도 액정파손 시 소정의 보상금을 지원하는 혜택과 함께 부착 실패한 고객에게는 필름을 1회 무상 증정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트라움가드 제품은 공식 쇼핑몰 트라움샵 및 오픈마켓, 소셜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팸타임스=이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