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미스터 선샤인'의 종방연에 배우 김민정이 신고 나온 운동화가 인기를 끌며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미스터 선샤인'에서 젊은 미망인 쿠도히나를 연기한 김민정은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되며 도회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샀다.
하지만 종방연에 참석한 김민정은 얇은 소재의 화이트 블라우스에 워싱진, 흰색 스니커즈를 매칭해 청초한 모습을 선보이며 드라마에서 보여준 강렬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김민정이 착용한 운동화는 많은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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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애드바인 |
이 날 김민정이 착용한 운동화는 세리버의 운동화로, 평소 신발 덕후로 유명한 연예인 이상민을 비롯, 셀럽들의 착용 모습이 방송에 노출되기도 했다. 이에 연예인 운동화로 소문이 났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셀럽들이 착용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특히 세리버는 골든구스, 구찌 스니커즈와 같은 송아지 및 소가죽을 사용하여 품질이 우수한 수제 운동화를 만드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디자인 또한 2018년 이슈인 어글리 슈즈로 편하면서도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어글리슈즈를 찾던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세리버 관계자는 "구찌, 지방시, 레플리카, 발렌시아가, 골든구스, 루이비통, 생로랑, 발렌티노, 샤넬 등 해외 명품 브랜드들 사이에서도 세리버 운동화는 밀리지 않는 성능과 기술력을 자랑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코리아 홈페이지에서는 김민정이 착용한 운동화를 비롯해 다양한 세리버 운동화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미지제공=애드바인)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