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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맛집 봉명동 '아키아키 일식', 노량진 수산시장서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 코스요리 제공

함나연 2018-09-10 00:00:00

청주 맛집 봉명동 '아키아키 일식', 노량진 수산시장서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 코스요리 제공

청주 맛집 복대동 인근 '아키아키 일식'(대표 장명욱)이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아키아키 일식' 장명욱 대표는 "국내 최대 수산시장으로 유명한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는 수고스러움을 즐거움으로 여기는 오너 쉐프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곳"이라며 "산지직송 시스템을 도입해 뭍지방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희소성 강한 제철 해물 요리를 제공하는 일식집"이라고 전했다.

장명욱 대표는 22년 경력의 요리사로서, KBS VJ특공대, MBC 생방송 오늘아침, SBS 세상발견 유레카, CJB 굿모닝 충북세종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청주 맛집 봉명동 '아키아키 일식'에서는 캐나다산 바닷가재 랍스터를 메인으로 한 랍스타 코스요리, 터키산 참다랑어와 사시미가 조화를 이룬 혼마구로 모듬 사시미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다.

코스요리 주문 시엔 연어 샐러드와 함께 참다랑어 뱃살, 광어와 도미, 농어, 참치 등과 같은 생선회, 버터 랍스터구이, 그리고 산낙지, 딱새우, 병어세꼬시, 삼치 초밥, 금태구이 등의 해물요리를 맛볼 수 있다. 식사는 회덮밥과 소바 중 선택할 수 있다. 식당 관계자는 "다채로운 해산물로 횟집 또는 일식집에서 느낄 수 있는 식상함을 없애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코스요리를 구성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키아키 일식'의 광어, 연어 사시미는 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패키지로도 구성, 현재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배달 어플을 통한 배달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가성비 좋은 고급 일식 전문점'을 컨셉으로 내세운 만큼, 일반적으로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정수기 물 대신 다이아몬드 생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VIP 회원제도를 운영 중이다. 연간 회원은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회원 가입 시 사시미팩 할인과 함께 특정 메뉴 15% 할인, 단체 회식 시 모닝케어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에선 사케 시음도 가능하다. 이에 "이름과 맛이 다양한 사케를 직접 시음 후 취향에 맞는 사케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음식점은 고풍스러운 기와집으로 총 100평 규모의 내부와 150평 규모의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좌식룸 10개와 테이블룸 4개를 갖췄다. 식당 관계자는 "봉명동, 복대동 등의 지역에서 회식장소, 모임장소 등의 비즈니스 미팅부터 기업 단체회식, 상견례·칠순잔치·생일·백일상(돌상) 등의 기념일, 커플 데이트장소에 이르기까지, 어느 자리에서나 좋은 공간에서 부담 없는 식사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주 맛집 봉명동 '아키아키 일식' 장명욱 대표는 "어느 곳에서나 먹을 수 있는 재료와 음식이라면 굳이 아키아키 일식으로 모시지 않는다"며 "고객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기 위해 일주일에 2번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직접 재료를 공수해 7명의 요리사가 각자의 이름을 걸고 정성을 다해 요리를 만든다. 일부러 찾아오는 맛집이 되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 위치한 일식 요리집 '아키아키 일식'으로 문의하면 된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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