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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의 침실'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 2018 F/W 화보 선보여

박태호 2018-09-07 00:00:00

'왕가의 침실'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 2018 F/W 화보 선보여

글로벌 럭셔리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CROWN GOOSE)가 '왕가의 침실'의 주제로 한 2018 F/W화보 'Splendor of Changing Seasons' 중 일부를 공개했다.

크라운구스는 대표적인 최상류층 구스이불 브랜드로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제시하고 국내 구스이불 트렌드의 저변을 넓히는 철학으로 국내외 셀러브리티와 기업 CEO 등 상류층이 선호하는 브랜드이다.

이번 화보들은 세계적인 초호화 휴양지와 전세계 왕가들이 사유지로 소유했던 유명지 로케이션을 통해 왕가의 침실 속에 담겨있는 고귀한 문화적 지향을 크라운구스 특유의 세계관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변화하는 거대한 계절의 질서 아래 왕가들이 그들만의 프라이빗한 문화와 취향을 향유했던 흔적을 구스이불과 함께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

구스이불이 처음 사용되기 시작한지 5000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인류가 지향하는 최대의 고귀함을 담아내고자 하는 이번 2018 F/W 화보제작은 수많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특히 글로벌 클라이언트들의 도움으로 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구스이불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크라운구스의 영국 절대왕권을 구축한 헨리 8세와 유럽 상류층의 절정인 프랑스 부르봉 왕가의 침실을 모티프로 한 디자인 및 아트웍과 그 영감으로 탄생된 '에퀴리 컬렉션'은 구스이불 특별 한정판으로 선보여졌으나 크라운구스 아트파운데이션 아트 패트론을 대상으로 이미 정해진 수량이 매진된 상태로, 소량 추가 생산이 진행되고 있다. 크라운구스는 국내외 셀러브리티 및 정 재계인사들의 신혼이불 및 상위 1% 슈퍼리치가 사랑하는 호텔침구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럭셔리 구스다운이불, 구스토퍼 및 라지킹침구세트로 잘 알려져 있다.

크라운구스의 관계자는 "금번 화보는 단순히 구스이불, 호텔침구 등을 선보이는 것을 뛰어넘어 인류가 지향할 수 있는 최대의 예술적, 철학적 미적 가치를 담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운을 뗀 뒤 "바쁜 스케줄로 인해 크라운구스 청담 부띠끄 매장, 미국 비버리힐스 매장 등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님들을 위해 VIP의 자택으로 화보집을 전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크라운구스는 2018 F/W 시즌 화보를 온라인 부띠끄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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