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로 가볍게 떠날 수 있는 포천은 서울과 인근 경기권에서도 1시간이면 갈수 있는 거리로 최근 시원해진 날씨에 찾는 방문객들이 늘고있다. 포천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어 힐링여행으로도 연인, 가족단위로 찾는 관광객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 바로 산정호수와 명성산이다.

산정호수는 포천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일 뿐만 아니라 호수 주위로 산이 둘러싸여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산정호수 주위로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둘레길이 잘되어 있어 사랑받고 있으며 바로 근처에 있는 명성산은 사계절 아름다운 산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등산코소로도 손꼽히고 있다.

주변 관광명소를 둘러본 후 식도락으로 즐기는 포천이동갈비는 포천을 대표하는 곳으로 포천여행 필수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이중 '바위섬가든'은 이미 입소문이 나있는 포천이동갈비맛집으로 관광버스로 손님이 찾아올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품질좋은 고기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양념갈비는 일반 수돗물이 아닌 지하암반수를 이용하고 있으며 과일 등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양념을 만들어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양념맛을 즐길 수 있어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또한 세계10대 슈퍼푸드를 이용한 기본반찬 제공을 건강한 식단으로 제공해주고 있으며 식후 즐기는 커피 또한 100% 아라비카 원두커피제공으로 남다른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바위섬을 방문한 방문객은 맛부터 서비스까지 좋아 한번 방문하면 또 다시 방문할만큼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단체손님을 위한 야외테이블부터 연회석도 잘 갖춰져 있으며 식후 식당주변으로 멋진 자연경치를 즐기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도 준비되어 있어 식후에도 잠깐의 힐링타임을 즐길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