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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갈때 간편하게 만들기 쉬운 맛있는 '김밥만드는법'

박혜민 2018-09-07 00:00:00

나들이 갈때 간편하게 만들기 쉬운  맛있는 '김밥만드는법'
▲소풍갈때 즐겨먹는 김밥(출처=게티이미지뱅크)

소풍도시락, 야식, 한 끼 식사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김밥, 어디서든 흔하게 접할 수 있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다. 김밥은 김에 밥과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말아 싼 음식이다. 최근에는 김치, 참치, 치즈 등의 재료를 넣어 다양하게 맛을 내고 있다. 모양에 따라서는 밥을 삼각형으로 만들어 김으로 싼 삼각김밥, 한입에 들어갈 정도로 크기를 작게 만든 꼬마김밥, 밥이 겉으로 나오게 만든 누드김밥 등 여러 종류가 있다.

나들이 갈때 간편하게 만들기 쉬운  맛있는 '김밥만드는법'
▲김밥의 주재료 김의 효능(출처=게티이미지뱅크)

맛잇는 김의 효능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김은 단백질과 비타민의 함량이 높은 영양식품이면서도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김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인과 칼슘 등 여러 무기질, 비타민 등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김은 단백질과 비타민의 햠량이 높다. 김은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능을 지닌 성분이 들어 있어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의 효능이 있다. 적당한 양으로 오랫동안 복용하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나들이 갈때 간편하게 만들기 쉬운  맛있는 '김밥만드는법'
▲김밥 맛있게 만드는법(출처=게티이미지뱅크)

손쉽고 맛 좋은 김밥 만드는 법

1. 밥에 적당량의 참기름과 소금을 뿌려 밑간을 한다.

2. 당근 곱게 채 썰어주고 식용유를 두른 팬에 소금 약간을 넣어 볶는다. 오이는 길게 자르고 소금을 뿌린 후 물기를 뺀다.

3. 계란은 풀어 소금 약간 넣어 간을 한다. 식용유를 두른 판에 부쳐 지단을 만든다.

4. 밑간이 된 밥을 야구공 크기로 둥글게 만든다. 김발 위에 구은 김을 깔고 밥을 김의 3분의2까지만 고르게 펴준다.

5. 밥이 펴진 김 위에 재료를 올리면 된다. 순서는 상관없다. 재료의 양이 과도하면 김밥이 터지는 일이 있으니 조절을 잘한다.

6. 김밥을 마는 과정에서는 밥과 밥의 끝이 서로 만나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김밥이 모두 말리면 밥을 넣지 않는 부분에는 밥이나 물을 묻히는 이들도 있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

[팸타임스=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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