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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스니커즈 브랜드 포나리나, 라인 살려주는 신상품 "6.5cm 히든힐 스니커즈" 공개

박태호 2018-09-07 00:00:00

이태리 스니커즈 브랜드 포나리나, 라인 살려주는 신상품 6.5cm 히든힐 스니커즈 공개

다리라인을 아름답게 살려주는 힐과 운동화의 편안함을 제공해주는 "6.5cm 히든힐 스니커즈"가 나왔다.

이름만큼이나 특별한 "스페셜(SPECIAL)" 스니커즈는 2005년 탄생한 포나리나의 히어로(HERO) 아이템이다.

올해로 13년째 운영중인 포나리나의 "6.5cm 히든힐 스니커즈"는 계절과 트렌드에 따라 소재와 칼라를 새롭게 선보여 브랜드 내 명품 라인임을 입증하고 있다. 샤넬의 2.55백과 트위드 라인, 페라가모의 바라리본 슈즈, 버버리의 체크 등 명품브랜드가 그들만의 고유 디테일로 해마다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하는 형태와 동일하다.

여성 고객층을 타깃으로 각선미에 집중한 포나리나가 국내 론칭 10년 동안 브랜드의 가치를 지킬 수 있었던 이유는 해마다 약 5만 족 이상 판매되고 있는 "6.5cm히든힐 스페셜" 스니커즈 덕분이다.

포나리나 스니커즈는 5년 전부터 불기 시작한 스니커즈 트렌드에 적중하며 30~40대 고객의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 이태리 본사에서 특허를 받은 혁신적인 3중창 아웃솔 구조와 더불어 스타일, 편안한 착화감까지 완벽한 제품력이 포나리나 제품의 핵심 포인트다. 포나리나는 가을/겨울 시즌 스니커즈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하며, 다시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로 71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포나리나는 프라다, 토즈, 체사레 파치오티 등 내로라하는 명품브랜드가 탄생한 이태리 마르케주(Marche)에서 슈즈브랜드로 시작해 의류에서 액세서리 그리고 슈즈라인까지 토탈로 전개하는 이태리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이태리 밀라노의 랜드마크인 두오모 성당 중심지에 위치한 중앙역 등에서 포나리나의 스니커즈 라인을 즐겨신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만큼 이태리 사람들에게는 친숙하고 유명한 로컬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신발장에 컬렉션을 할 만큼 포나리나 슈즈로 가득차있다." 혹은 "스페셜 스니커즈만 10개 이상 가지고 있다.", "여행갈 때 신을만큼 스타일도 좋고 편안하다." 등 상품평을 통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포나리나는 백화점 내 멀티샵, 명품 편집샵, 홈쇼핑 등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다양한 스니커즈 라인을 전개하고 있지만, 다수의 오프라인 매장을 열기보다 "고객의 더욱 효율적인 구매"와 "고객에게 정직한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는 새로운 유통채널을 다양한 시각에서 지속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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