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가을 축제로 무주 반디불이 축제, DMCF2018이 주말을 겨냥해 가족 혹은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주말에는 비 소식도 없는 가운데 서늘해진 날씨와 함께 9월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국내가을여행지코스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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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가볼만한곳 '무주 반디불이 축제'(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돼 있는 '반딧불이와 그 먹이 다슬기 서식지'가 소재인 2018 무주반딧불축제는 '자연 속에서 자연을 배우며 자연을 즐기는 환경축제'로서의 힐링하기 좋은 축제를 자랑한다. 매 해 주제가 달라지는데 이번 축제는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 이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며, 주요행사로는 환경.곤충 체험행사, 문화.예술.놀이 행사, 민속체험, 먹거리 행사, 연계.부대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무주 반디불이 축제 기간은 9월 1일~ 9월 9일까지며, 위치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26-17(설천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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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가볼만한곳 'DMCF 2018'페스티벌(출처=DMCF 홈페이지) |
DMC 페스티벌은 아시아 문화 콘텐츠 허브인 상암DMC에서 한류 문화 크리에이터 MBC가 펼치는 문화 축제이다. 축제기간은 9월 5일~ 9월 9일까지며 'DMCF 2018'에서는 9.5(수) 개막특집 슈퍼콘서트, 9.6(목) 라디오 DJ 콘서트, 9.7(금) 복면가왕 더 위너(The Winner), 9.8(토) 코리안 뮤직 웨이브, 9.9(일) A.M.N. 빅 콘서트 총 5개의 공연과 거리 축제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펼쳐진다. 위치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암로 267이다.
[팸타임스=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