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되면서 국내 여행 뿐만 아니라 해외로 여행을 나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이 더운 만큼 날씨가 덥지 않고 즐길 거리가 많은 여행지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체코 프라하는 유럽 여행 관광지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들르는 여행지 중 하나이다. 체코 프라하 여행 비용은 다른 유럽 국가보다 저렴한 편일 뿐만 아니라 체코 프라하 자유여행이 좋은 유럽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프라하는 체코의 수도이자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 깊은 곳이다. 체코 프라하 까지 직항으로 약 11시간 소요된다. 프라하성 근처 스타벅스는 세계 3대뷰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구시가 광장과 화약탑 또한 프라하 자유여행 일정에 빠지지 않는 관광 명소이다. 카렐교는 프라하를 상징하는 여행 코스인데 맑은 날 다리 위에서 스냅사진을 찍는 것도 좋다. 프라하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은 공항버스,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스카이다이빙 또한 여행객들의 필수 일정 중 하나이다.
체코 프라하는 남부유럽에 비해 선선한 날씨를 보여 자유여행 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체코 여행 시 필요한 준비물로는 유심칩, 입식 생활을 하는 유럽 문화 상 숙소에서 신을만한 슬리퍼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필수적으로 챙겨하는 것은 여행자 보험이다. 불시 검문 시 벌금을 내야 하는데다 장거리 여행인 만큼 안전을 위해서라도 미리 가입하고 떠나자. 소매치기가 많기 때문에 여행 시에 주의를 해야 한다.
[팸타임스=박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