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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수리전문 기업 폰바이가 여름철 낙하로 아이폰액정이 깨지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시기 당일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폰바이는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텐)액정수리를 추가하여 진행하고있다. 또한 휴가철 잦은 파손 및 침수로 아이폰액정수리비 1~2만원 인하시킨 '아이폰액정수리' 이벤트를 실시 중인 동시에 LG스마트폰액정수리 품목도 진행 중이다
아이폰액정수리 서비스는 아이폰6부터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텐)등 공식 서비스 센터대비 저렴한 비용에 수리할 수 있도록 해 아이폰 계열 유저의 고민으로 꼽히는 수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폰X(텐)액정수리의 경우는 예약을 한 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액정은 가짜LCD인 카피액정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정품 LCD로만 사용하고 있다. 액정수리 소요시간은 10~20분 사이로 당일수리가 가능하다.
액정수리 외 메인보드수리, 카메라수리, 배터리교체, 충전단자교체, 와이파이불량 등 아이폰의 전반적인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폰액정수리전문 사설업체로 알려지며 폰바이는 기존의 아이폰5부터 아이폰8플러스까지 아이폰 계열의 액정수리서비스와 메인보드수리, 카메라수리, 배터리교체, 충전단자교체, 와이파이불량 등 아이폰의 전반적인 수리를 진행하고있다 엘지폰의 경우 옵티머스G4부터 G5, G6, Q6 그리고 V10, V20까지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여름철 잦은 아이폰 침수로 많은 수리비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에 폰바이에서는 휴대폰 침수 시 대처방안을 알렸다.
핸드폰이 물에 빠졌을 경우 첫째 바로 전원을 꺼준다. 아이폰6S 하위 기종은 전원버튼과 홈버튼을 동시에 2~3초 누르면 꺼진다. 계속누르면 다시 부팅되니 2~3초만 누른다. 아이폰7부터 상위 기종은 전원버튼과 불륨 하단 버튼을 동시에 2~3초 누르면 꺼진다.
환풍이 잘되는 곳이나 선풍기 등으로 말려준 후 세척과 점검을 받은 후 수리를 한다. 중요한점은 침수됐을 시 절대 전원을 켜지 않아야 한다.
폰바이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가장 취약한 사고는 침수사고로, 침수는 100% 고객부주의이기 때문에 수리비용 부담도 적지 않다"며 "침수사고 시 바로 적절한 대응을 했더라도 전원을 켜기 전 먼저 침수 무상점검을 받은 후 이용하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폰바이의 아이폰액정수리비 인하는 문정동 본점을 비롯하여 서울 창동/노원점, 이대/신촌점, 일산/일산점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문정본점에서는 택배수리 접수도 받고 있어 사실상 전국서비스가 가능하기도 하다. 또한 폰바이는 지방고객들의 당일수리 요청으로 전국으로 지점을 확장해가고 있으며, 금번 전라도지역에 폰바이 광주점이 오픈 준비 중에 있어, 조만간 전라남도 광주지역에서도 폰바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광주점은 조선대학교인근에 9월 중 오픈 예정이라고 전했다.
폰바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노트, 곧 출시될 아이폰9 등 앞으로 출시 될 신규 아이폰9의 등장은 기존 스마트폰의 가치를 한 단계 내려간다고 볼 수 있지만, "아이폰은 한 번 사용하면 절대 바꾸지 않는 충성도 높은 브랜드의 대명사가 될 정도로 혁신적인 제품인데다가 브랜드 가치도 높지만, 적어도 국내에서는 A/S 부분과 관련해서 사설업체가 여럿 생길 정도로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 꼽히고 있다"며 "가장 수리 빈도도 높고 가격도 만만찮은 것이 액정고장인데 아이폰액정수리비가 높게 책정되며 쉽게 해결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착한수리 서비스는 이런 이유로 런칭하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것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폰바이 송파문정동본점은 문정역 2번출구에서 30여 미터에 위치해있어 내방 시 쉽게 찾을 수 있다. 한편 관계자는 인근 송파구 가락시장, 송파동, 잠실, 선릉, 위례신도시, 장지동, 일원동, 성남복정동지역에서도 아이폰수리 및 삼성, LG스마트폰 수리를 하기 위해 찾는 내방고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