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브랜드에서는 다양한 스테디셀러 아이템들이 있다. 그 중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은 컨버스 척테일러 1970s다.

▲컨버스 척테일러 시리즈는 컨버스에서도 인기 있는 시리즈로 손꼽힌다(출처=픽시어)

척 테일러는 미국의 농구선수이자 신발 판매상으로 '척테일러 올스타' 시리즈로 많은 인기를 이끌어냈다. 컨버스올스타에서부터 컨버스 로우까지 많은 아이템들이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컨버스 척테일러 1970s는 최근 레트로 열풍과 더불어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컨버스 척데일러 1970s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심플한 느낌의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어떤 패션에도 잘 어울려

컨버스 척테일러 1970s는 학생들 사이에서 특별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무난한 디자인과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여러 가지 패션에 잘 어울릴 수 있다는 점도 10~20대의 학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이유다. 스트릿캐쥬얼, 아메리칸 캐쥬얼을 입을 때에 마무리 할 수 있는 신발로 많은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다양한 색깔이 있다는 것 역시 척테일러 시리즈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출처=픽사베이)

최근 나오는 컨버스 척테일러 1970s는 레트로적인 느낌과 함께 편안한 캐쥬얼룩에 어울릴만한 신발로 인기가 높다. 색깔도 매우 다양한데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블랙,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화이트,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썬플라워,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임페리얼 블루,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오렌지스웨이드 등이 있다.

이중 가장 무난한 룩으로 사랑받는 제품은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블랙이다. 검정색인만큼 검정색 양말과 함께 신으면 더욱 어울린다. 청바지와 함께 입을 때 가장 무난한 룩이라 할 수 있는데 때가 타도 많이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더 무난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기본적인 척테일러 로우와 비슷해 보이지만 미드솔 탭이 다르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편안한 착용감, 취향에 맞게 골라 신을 수 있는 다양한 색깔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화이트는 화사한 봄 캐쥬얼에 어울릴만한 신발이다. 컨버스 화이트도 그렇지만 하얀색인만큼 옷의 분위기도 밝은 것이 더 잘 어울릴 수 있다. 신발 전체가 완전히 다 하얀 것을 기대 했다면 다소 실망할 수 있다. 아웃솔 색깔까지 하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깔끔한 느낌은 역시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화이트 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척테일러 하이 버전도 컨버스 척테일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다(출처=픽사베이)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라인은 신발 밑창의 쿠션이 좀 더 푹신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컨버스보다 좀 더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심플한 느낌과 착용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컨버스 척테일러 1970s는 다양한 색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발목까지 올라오는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하이 제품 또한 편안한 느낌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팸타임스=홍승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