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방콕, 푸켓, 파타야 등 유명 관광지들로 인해 국내 여행객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라다. 다양한 관광지 중에서도 JTBC 여행 프로그램인 '뭉쳐야 뜬다' 1회 여행지로 소개된 방콕 파타야 여행코스는 태국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휴양과 관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인기가 많다. 특히 태국 파타야 여행은 파타야에서 방콕까지 2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어 접근성도 좋아 인기가 많은 휴양지다. 방콕 파타야 모두 유명한 관광지이기 때문에 파타야 여행만 떠난다거나 방콕 여행만 떠나지 말고 한 번에 모두 즐기고 오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다.

파타야 비행시간은?

국내에서 태국 파타야에 도착하려면 방콕 수완나폼공항으로 출발하여야 한다.국내에서 태국 방콕까지는 대략 6시간 정도 소요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수완나폼공항에서 파타야까지 버스를 이용할 시 1시간 40분, 택시를 이용할 시 1시간 20분정도면 도착하므로 파타야 비행시간은 방콕에서 파타야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합쳐 대략적으로 7시간 30분이다.

태국 파타야

태국 파타야 오늘날 '아시아 휴양지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국제적인 휴양지이다. 아름다운 모래사장, 청정하고 따뜻한 바닷물과 더불어 연중 내내 윈드서핑, 수상스키, 스노클링, 스킨다이빙 등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밤의 여흥과 갖가지 파타야 음식, 과일 그리고 다양한 쇼핑센터 등으로 여행객들을 즐겁게 해준다. 파타야 여행을 떠난다면 각종 산호섬들과 파타야 농축빌리지, 황금절벽사원, 빅부다 힐 등의 다양한 관광지를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다. 또한 데파짓야시장이라는 파타야 맛집들이 많은 큰 규모의 시장이 있어 신선한 과일주스, 태국식 쌀국수 등 맛있는 파타야 음식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파타야에서 방콕

파타야 여행을 재미있게 즐겼다면 국내로 돌아오기 위해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방콕은 매년 1,600만 명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도시이기 때문에 파타야 여행만 느끼고 국내로 돌아오기는 아까운 일이다. 방콕은 왕궁과 사원 등의 관광지들이 많이 있으며, 카오산 로드는 배낭여행자들의 메카로 유명하다. 태국 파타야에도 다양한 쇼핑센터가 있지만 방콕의 아시아티크 또한 쇼핑도 계획하고 있던 여행객들이라면 안성맞춤인 관광지다.

[팸타임스=김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