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29, 30일 수목드라마 시청률 순위 1위는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차지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아시안게임 생중계 여파로 결방됐음에도 불구하고 8.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위 tvN '아는와이프', 3위 MBC '시간'이 뒤를 이었다.
아는와이프는 지난 30일 10회 방송에서 8.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늘(5일)은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이 첫 방송된다. 최다니엘, 박은빈, 이지아, 김원해 주연의 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귀신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를 담았다.
최진혁, 송하윤, 이호원, 이주연이 출연하는 MBN '마성의 기쁨'도 금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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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시청률 순위(출처=닐슨,네이버 캡처) |
1위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8.4% (08.29)
2위 tvN 아는 와이프 8.2% (08.30)
3위 MBC 시간 4.7% (08.30)
1위 KBS1 내일도 맑음 17.6% (09.04)
2위 KBS2 끝까지 사랑 10.8% (09.04)
3위 SBS 나도 엄마야 8.4% (09.04)
4위 MBC 비밀과 거짓말 6.9% (09.04)
5위 KBS2 차달래 부인의 사랑 6.8% (09.04)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