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성인용품점 몬스터창고, 강남 가로수길 이어 홍대 그랜드점 오픈 및 전품목 20% 세일

박태호 2018-09-05 00:00:00

프리미엄 성인용품 체인점인 '몬스터창고'는 오는 7일(금) 홍대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홍대 지역 내 커플들의 주요 데이트코스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번 몬스터창고 홍대 그랜드점은 기존의 강남 신사 가로수길점과 천안점, 인천 부평점 등 대도시 주요 핫플레이스에 지속적으로 오픈, 운영되고 있는 직영점 및 지점들에 이어 서울의 가장 젊은 거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홍대지역에 오픈되는 매장으로서 브랜드 상징성을 갖는다.

몬스터창고는 오랜 기간 성인용품 유통을 전문으로 해 온 업체이다. 그만큼 다양한 성인용품들을 대거 구비하고 판매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홍대 그랜드점도 대형매장으로 준비되는 만큼 한번 방문 시 원하는 상품들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성인용품점 몬스터창고, 강남 가로수길 이어 홍대 그랜드점 오픈 및 전품목 20% 세일

또한 성인용품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매장 내 직원이 상세하게 안내해 주며, 인테리어나 매장 분위기 자체도 기존의 성인용품 매장보다 환하고 친근하게 꾸며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1층과 2층을 통째로 매장으로 꾸며 규모 면에서 서울 및 수도권의 성인용품점 가운데 가장 큰 수준으로 운영될 예정이라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몬스터창고 홍대 그랜드점은 그랜드오픈을 기념해 매장 내 전 품목 20% 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상품이나 인기상품 구분 없이 전제품 대상인 만큼 저렴하게 성인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몬스터창고가 꾸준히 직접 운영하고 있는 '몬스터창고 창업카페'도 매장이 늘어나는 만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포털사이트에서 '몬스터창고창업카페' 검색 시 가입 가능한 이 창업카페에서는 성인용품점 창업 및 도매운영 정보를 공유하고 온오프라인 유통 노하우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몬스터창고 관계자는 "젊음의 메카인 홍대에는 이전부터 매장 출점 요청이 많았기 때문에 신중한 검토 끝에 그랜드오픈을 하게 됐다"며 "커플들의 이색 데이트코스 및 놀꺼리로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