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는 제주특별자치도의 행정시 중 하나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로도 유명하다. 인구수는 18만 명에 육박하며, 한라산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산남 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가볼만한 곳이 많이 위치하고 있는 대표적인 제주도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제주도에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제주도 서귀포 가볼만한 곳을 찾는 경우가 많다.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하고 있는 다양한 가볼만한 곳을 소개한다.
제주도 둘레길은 이미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언급되었을 정도로 유명한 제주도 서귀포 가볼만한 곳으로, 제주도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도로 알려져 있다.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도 둘레길은 송악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2시간 정도의 산책로로 만들어져 있다. 제주도 둘레길에서는 바닷가 풍경 이외에도 용머리 해안을 관람 가능하며, 용머리 해안 앞에는 산방산 랜드라고 하여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서귀포 올레시장은 매일같이 열리는 매일시장이자, 서귀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으로 서귀포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식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서귀포 올레시장은 서귀포 가볼만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 천지연 폭포, 정방폭포, 이중섭거리, 서복전시관 등과도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 서귀포 관광을 찾아온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서귀포 올레시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 이외에도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기념품들 또한 판매하고 있다.
[팸타임스=최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