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몽라팡 제공 |
여성과 커플 성인용품 전문 쇼핑몰 몽라팡은 9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새티스파이어, 우머나이저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성인용품은 기존의 투박하고 노골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착각할 만큼 진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여성들의 성인용품에 대한 거부감이 조금씩 허물어지고 있으며, 커플뿐만 아니라 혼자 매장에 방문하여 성인용품을 구입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대전 성인용품 몽라팡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어 제품을 직접 작동 후 구입 할 수 있다. 방문이 어려운 이들은 온라인 몰을 통한 간편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해당 업체에 따르면, 택배 발송 시 주 고객이 커플과 여성인 만큼 성인용품과 관련된 용어는 기입하지 않는 안심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여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몽라팡 관계자는 "다가오는 9월의 추석 연휴를 준비하려는 커플들은 러브 젤과 콘돔의 구매가 높았다"며, "무선진동기 및 바이브레이터에 대한 성인용품 문의 또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