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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카야 브랜드 경성주막1929 신메뉴 출시

함나연 2018-09-03 00:00:00

이자카야 브랜드 경성주막1929 신메뉴 출시

가을 시즌을 맞이해 떨어진 입맛을 살리기 위해 맛집 투어를 다니는 분들이 많아졌다.

이제는 굳이 멀리 갈 필요 없이 가까운 술집에서 맛있는 안주와 함께 떨어진 입맛을 살리고 그간의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건 어떨까?

한국식 모던 이자카야로 잘 알려진 경성주막1929는 환절기 입맛을 돋우는 명란시리즈를 선보여 화제다.

짭조름한 맛이 밥도둑인 명란은 단백질과 비타민 B, E가 풍부한 것은 물론 피로회복에도 좋기로 알려져 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자카야 브랜드 경성주막1929에서는 다양한 조합을 통해 명란의 맛과 풍미를 배로 느낄 수 있는 신메뉴들을 선보였다.

명란시리즈 신메뉴는 총 3종으로 아부리 명란구이, 명란 계란말이, 명란 크림우동이다.

먼저 아부리 명란구이는 백명란을 살짝 구운 안주로 그냥 먹었을 때보다 더 감칠맛 나는 것은 물론 진한 풍미가 입안에서 오랫동안 남아 술안주로 적합하다.

명란 계란말이는 겹겹이 말은 일본식 계란 속에 저염 백명란을 넣어 달콤하고 짭짤한 맛을 제공한다.

좀 더 짭쪼름한 명란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명란 크림우동이 있다. 진한 크림소스에 백명란의 짭짤함을 더해 밋밋할 수 있는 크림우동에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변화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고객의 기호를 파악하고 트렌드에 맞게 그에 맞는 메뉴를 선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경성주막1929에서는 고객들에게 더 맛있는 안주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다. 연구를 통해 완성된 입맛 살리는 명란시리즈는 가까운 경성주막1929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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