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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턴우드는 일산 킨텍스 고양가구박람회를 기념해 우드슬랩 상판으로 사용되는 원목식탁 6~8인용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에서 전문적으로 수입하여 자체제작 및 유통중인 에스턴우드는 원목의 종류 또한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어 월넛, 오크, 뉴송, 티크, 마호가니 등 다양한 수종으로 주문제작도 가능한 업체다. 우드슬랩 식탁의 다리역할은 원목, 스틸로도 선택이 가능하여 젊은 층에게 어필되고 있다.
에스턴우드에 따르면 취급되는 수종 중 월넛의 경우 우드슬랩 상판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수종으로 목재가 단단하며, 색감이 뛰어나고 줄무뉘 모양이 인상적인 원목이며 오크는 목질이 단단하여 가구로 믾이 쓰인다. 마호가니는 짙은 적갈색을 띠는 원목으로 내구성이 좋아 오랜 시간 사용에도 뒤틀림이 발생하지 않고 방충이 잘되어 해충에도 안전하며,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뉴송은 강도가 강해 무게를 잘 견디고 내구성도 좋은데다 밝은 색상의 부드러운 느낌을 지니고 있다. 티크는 고급 수종으로 갑판 등으로 활용될 만큼 단단하고 습기 강하며 뒤플림이나 갈라짐, 부식이 되지 않는다.
에스턴우드는 제품의 상태에 따라서 수입, 생산, 국내제작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2018년 하반기에도 다양한 우드슬랩 테이블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매장에서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에스턴우드에서 직접 제작한 원목도마 2종도 함께 증정된다.
이번 KOFURN코펀 일산 킨텍스 가구박람회 기념 우드슬랩 테이블 최대 50% 기획전은 에스턴우드 대표 번호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