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아르바이트생들이 찾는 업종인 외식업은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누구에게나 먹고 마시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보니 보건증을 통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외식업 관련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서는 보건증이 꼭 필요하다. 보건증이 없는 상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적발되었을 경우 많은 금액의 과태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외식업 관련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서는 보건증 발급이 필요하다.
보건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보건증 발급 장소인 지역 보건소에 방문 후, 접수처에서 보건증 발급을 위한 검진 접수를 하면 된다. 1,500원의 발급 비용과 본인임을 인증할 수 있는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보건증 발급받기 위해서 받게 되는 검사과정은 매우 간단하다. 흉부x레이 검사, 장티푸스 검사 등 몇 가지 검진 과정을 거치면 된다. 이 때 총 소요시간은 20분 내외로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검진 과정을 모두 마치게 되면 보건증이 발급되는 날까지는 최대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
준비물 :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발급비용
[팸타임스=이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