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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시작을 알리는 9월이 다가왔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가을의 계절, 9월이 시작된다. 하반기 첫날부터 달라지는 것은 무엇인지, 9월 첫날이자 주말인 1일 볼거리 혹은 알아두면 좋을 것이 무엇인지 한번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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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가 성사될 9월 첫날(출처=게티이미지뱅크) |
1일은 주말이자 대망의 한일전이 있는 날이다. 4강 빅매치인 아시안게임 한일전은 1일 저녁 8시 30분에 성사된다. 축구 팬들이 설레는 주말, 게임 마니아들 역시 1일을 고대하고 있다. 바로 오버워치 경쟁전 시즌12가 1일부터 공식 시작한다는 소식이다. 9월 첫날에 쏠린 관심이 뜨거운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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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학교에서 카페인이 든 음료를 볼 수 없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학교에서 커피, 카페인 등이 함유된 음료가 9월 14일부터 사라진다. 대학교를 제외한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앞으로 에너지드링크처럼 고카페인이 든 음료조차 퇴출당한다. 다만 외부에서 구매한 커피, 카페인 음료를 학교 내로 반입할 순 있다. 학교 자판기나 매점에서 카페인 음료를 팔지 않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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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전 좌석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과태료를 내야 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이제 뒷좌석에 앉은 사람도 안전띠를 매야 한다. 9월부터 차량에 탄 모든 사람이 안전띠를 매야 할 의무를 진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 3만 원(동승자가 13세 미만일 경우 6만 원)을 내야 한다. 아울러 9월부터 아동수당이 해당 가정에 지급된다.
[팸타임스=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