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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훈련소과 반려견 방문훈련의 차이

박태호 2018-08-31 00:00:00

애견훈련소과 반려견 방문훈련의 차이

최근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인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반려견 교육시설 또한 많이 늘어났다. 하지만 애견훈련소의 위탁교육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 문제행동이 고쳐지지 않고 똑같이 반복되는 사례들이 늘고 있어 반려견 커뮤니티에서 큰 화두가 되고 있다.

강아지 방문훈련 업체 도고dog의 '고민성' 강아지 훈련사의 말에 따르면, "강아지는 낯선 공간에서 교육을 받을 때 불안감을 느끼고 소심해져 애견훈련소에서는 얌전히 훈련을 받지만 익숙한 공간인 집에 왔을 때 과거 습관을 되풀이 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보호자와 같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문제 행동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1:1 맞춤 솔루션을 통해 고쳐야 한다."라고 한다.

또한 TV방송매체나 인터넷에서 나와있는 교육법을 통해 반려견의 행동문제를 고치려는 보호자들이 많은데, 정확한 진단없이 잘못 교육했다간 고쳐지지 않거나 다른 문제로 야기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강아지들의 행동문제는 한가지의 원인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집안 환경과 보호자의 태도를 종합적으로 살펴보아야 한다. 반려견전문가인 고민성 대표가 직접 애견방문훈련을 다니는 이유이다.

고민성 강아지 훈련사의 이력은 前 군견병 분대장, 前 반려견교육센터 근무, 現 도고dog 대표, 現유튜브 반려견 전문 bj로 활약 중이다. 최근 MBC '하하랜드'에 출연하여 솔깃한 솔루션을 제시해서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밖의 자세한 내용은 도고dog 블로그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강아지 훈련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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