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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장이 위축되면서 비싼 새것보단 저렴한 중고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중고차의 경우 업계 시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하지만 중고차할부 구매자가 늘어나면서 허위매물, 과장 광고로 소비자를 유인해 고금리의 할부를 추천하는 업체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주부, 대학생, 프리랜서, 저신용자들은 지나치게 싼 가격의 허위매물에 유혹당해 찾아갔다가 다른 매물을 추천받고 거기에 중고차전액할부가 어려워 고금리의 할부를 떠안는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중고차할부구매 관련 피해가 급증하면서, 허위 매물 없는 상품 및 각 소비자들에게 적절한 중고차할부 상품을 제시해 주는 리드카(대표 권우혁)가 주목받고 있다.
중고차할부전문기업 리드카 측은 "중고차 구매 시 허위매물을 조심해야 한다. 중고차 시세는 1년에 약 10%씩 줄어든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싼 중고차는 허위 매물일 확률이 높다."며, "무작정 저렴한 업체에 찾아가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다. 중고차 구매 시 타 업체와 비교하며 실제 시세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리드카는 대형금융사와의 제휴로 정확한 할부 금리를 적용하며 고객 개인의 상황에 맞춰 합리적인 이율을 제시, 맞춤형 할부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저신용자도 걱정 없이 중고차 거래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저신용자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중고차할부업체 리드카는 방송을 통하여 '믿을 수 있는 중고차할부전문기업'으로 소개된 바 있다. 또한 2016년 중앙일보 올해의 우수브랜드 1위 수상, 2017 YTN 마케팅혁신 CEO 대상을 수상하였다.
리드카가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이유 중 하나는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적힌 실제 구매 고객들의 후기이다. 리드카는 중고차할부전문기업으로는 대한민국 최초로 SBS 지상파 광고를 송출하고 있을 만큼 신뢰도가 높아, 광고를 보고 전주, 대전, 원주 등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고객이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할부전문기업'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리드카에서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들은 "실제 매물을 함께 고르고, 차량 이력을 조회하고, 차량의 이상 유무를 정비업체에서 살피는 등, 담당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며 모든 과정을 살펴주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리드카 권우혁 대표는 "고객과 모든 과정을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하다. 소비심리가 위축될수록 중고차 구매 인구가 늘어나고 그 만큼 피해사례도 늘어나고 있다"며,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중고차할부업체가 더 늘어나 아무런 의심 없이 중고차를 구매하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