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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콘보청기 제주센터, 추석맞이 노인보청기 행사 실시

박태호 2018-08-30 00:00:00

오티콘보청기 제주센터, 추석맞이 노인보청기 행사 실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덴마크 청각기업 오티콘 회사의 공식 대리점인 제주센터에서 추석을 앞두고 단독 보청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노인성 난청을 위한 오픈형 타입과 귓속형 타입 등 모든 형태의 보청기가 해당된다. 60세 이상의 어르신은 특별 할인을 적용 해드리고 있다. 또한, 양측으로 구입시 양측할인과 기존제품 보상판매 지원금(스펙에 따라)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어 보청기의 높은 가격이 부담되었던 어르신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오티콘의 최고사양 제품인 OPN 시리즈는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세싱 칩셋 벨록스를 탑재하여 배음패턴으로 말소리와 주변 소음을 구분해 소음은 빠르게 제거하고 말소리 변별력은 극대화 것이 특징이다.

고령으로 손동작이 자유롭지 않아 전지 교체가 어려운 경우 초소형보다는 귓속형 시리즈가 적합하고 침수 및 고장 걱정이 없는 방수방진 보청기도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다.

그리고 젊은 성인난청의 경우는 눈에 잘 띄지않는 초소형 IIC 보청기가 적합하다.

제주보청기 오티콘보청기 제주센터 원장은 "이번 추석행사로 노인보청기를 찾는 분들께 부담을 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밝혔다.

또한 "보청기 착용 후 말소리를 극대화 하기 위해 반드시 청능훈련과 최적화 피팅을 받아야 하는데, 순음검사와 단어변별검사 외에도 음장검사와 실이측정 검사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

제주보청기 오티콘보청기 제주센터는 가장 적합한 보청기 선택을 위해 사전 청음 테스트를 통해 개개인의 효과를 입증 한 후 구입하는 보장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성인 청각장애인은 보청기 보조금 최대 131만원, 5세 미만은 최대 262만원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국민건강보험 보장구 센터로도 등록되어 있다.

한편, 이번 추석 프로모션은 10월 31일까지 진행되고, 11월부터는 보청기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 노인복지센터와 협약 하에 청각검사 및 보청기 청음 테스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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