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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반려동물와 함께 사는 인구가 1000만명이 넘어섰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아끼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이 가파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에는 약 6조원대의 시장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이 증가할 수록 그에 맞는 펫티켓이 중요해지면서 특히나 교육이 필요한 반려견 훈련이 주목받고 있다. 강아지 훈련소에 가지 않고 보호자와 반려견이 생활하는 집안에서 교육받는 강아지 방문훈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도고dog의 고민성 강아지훈련사의 말에 따르면 "최근 관련 업체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교육비가 저렴하다는 말에 현혹되어 교육에 실패한 보호자들의 사례들이 많다.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선 해당 업체의 신뢰도와 경력, 후기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한다.
고민성 반려견 교육전문가는 반려동물 TV프로그램 MBC 하하랜드에 출연하며 강아지분리불안 등 잘못된 습관을 쉽고 재미있는 반려견행동교정을 통해 고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국 어디든 직접 방문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여러가지 후기와 사례들은 도고dog 유튜브 공식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