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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디투엠 |
상가인테리어 브랜드 디투엠은 2010년 서비스 출시 이후 카페, 식당, 학원, 사무실 등 상업공간 전반에 걸쳐 다양한 실내 디자인을 제안하고 창업자에게는 지역, 업종, 예산을 분석해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 출시 이후 인테리어가 필요한 창업자와의 상담을 통해 그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에 대해 분석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매년 달라지는 상가 인테리어 트렌드를 잘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디투엠 마케팅팀에서는 2018년 하반기 시장 트렌드에 대해 분석한 결과 '믹스&매치' 콘셉트가 창업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이며, 그전까지는 천장을 노출시키고 콘크리트 질감을 그대로 드러내는 '노출 콘셉트' 가 인기였다면 올 하반기는 어느 하나의 콘셉트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소재들을 활용한 믹스&매치 형태가 선호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분위기와 감각이 담긴 상업 매장 디자인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디투엠 임정희 팀장은 창업시장의 치열한 경쟁과 높아진 소비자의 눈높이를 고려하면 콘셉트에 있어서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상가인테리어는 그러한 추세에 맞춰 모던, 내추럴, 빈티지, 인더스트리얼, 클래식, 엔틱 콘셉트 등 다양한 스타일이 접목되어 보다 다각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새롭게 변화되는 패러다임에 맞춰 상공간에 적용하는 것은 어느 정도의 기획력이 요구되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기에 공간 연출에 있어 충분한 노하우와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통해 디자인 제안을 받고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D2M의 노하우와 경험이 담긴 업종별 상업 매장 시공사례는 공식 홈페이지나 블로그, 카페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센터를 통한 자세한 문의도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