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여름휴가철은 지나갔지만 휴가시즌과 무관하게 많은 자유 여행객들이 찾는 곳인 필리핀 세부는 휴양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편하게 즐길 수 있고 마사지와 해양스포츠까지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가성비 좋은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한국 휴가의 특성상 짧은 여행 일정 동안에도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세부는 호핑투어, 오슬롭, 가와산 캐녀닝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고 난 후, 하루 피로를 마사지로 풀어주는 액티비티와 휴양을 겸비한 자유여행 코스로 한번 가면 계속 찾게 되는 단골 여행지로 꼽히는데, 이러한 가운데, 세부마사지 전문업체 '해피트리'는 세부 자유여행 코스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은 저렴한 마사지를 타임 할인 이벤트를 통해 더욱 가성비 좋은 서비스로 제공하며 세부여행 시 부담 없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부 자유여행 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코스인 마사지는 세부 내 수많은 마사지샵들로 즐기기 편하지만 '해피트리' 스파의 경우 한국인이 많이 가는 제이파크 리조트 앞에 위치해 있다는 점, 마트와 환전소, 음식점이 모여있는 상가 내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 등으로 마사지와 쇼핑, 식사, 환전 등 짧은 여행 일정에서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마사지 가격이 다른 마사지샵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는데, 1시간 전신 마사지 기준으로 한화 7천원 수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20% 할인 이벤트도 적용된다. 이는 다른 업체에서 한번 받는 가격으로 두 번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수준이다.

할인시간에는 항상 많은 손님들이 대기하고 있어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다. 워낙 저렴하다 보니 오전에 한번, 저녁에 한번 이렇게 하루 2번 마사지를 하는 손님들이 늘었다고 한다.

해피트리 스파의 마사지사들은 정식 자격증을 가진 마사지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톤마사지와 핫코코 마사지가 가장 인기 있는 대표적인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특히 핫코코 마사지는 코코넛오일을 따뜻하게 해서 마사지를 하는 방식으로 만족도가 높은 마사지이다. 픽드럽 서비스도 제공하며 밤 비행기 일정으로 공항 픽드럽과 보홀 항구 드럽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도 세부 자유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코스이기도 하다.

세부마사지 해피트리 스파 관계자는 "세부의 고급 스파처럼 시설이 좋지는 않지만 효율을 따지는 가성비 여행의 장점에 맞게 저렴한 금액으로 실력 있는 마사지사들에게 1일 1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이라며 "실력면에서 월등하여 마사지샵 중에 가성비가 좋다고 자부해 세부 현지인은 물론 일본, 중국인들도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해피트리는 한국어 및 일본어로 편하게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예약 상담이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