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날씨와 함께 땀과 피지 분비는 많아지고, 강렬한 자외선 때문에 칙칙해진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고민이다. 이에 피부 하얘지는 법, 얼굴 하얘지는 법 등을 검색하며 하얗고 뽀얀 얼굴을 지켜내기 위해 미백관리에 이목을 집중시키는 여성들이 많다.

특히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돼 울긋불긋해지는 피부톤은 가벼운 타입의 미백크림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이에 미백 전문 브랜드 화이트스캔들에서 새롭게 출시한 TW크림은 바르는 순간 피부 화이트닝 효과를 주는 제품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피부진정을 돕는 자연유래 성분과 미백 및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을 함유하고 있어 화이트닝뿐만 아니라 주름개선과 탄력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멀티 2중 기능성 톤업크림이다.

TW크림 성분 중 하나인 나이아신아마이드는 색소 침착의 원인인 멜라닌 생성의 축적을 방지하고 미백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실제로 꾸준히 바르면 미백 개선이 가능해 기미, 주근깨, 잡티 외 그 동안 고민이 많았던 피부착색, 색소침착 부위까지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또한 매트함과 답답함이 싫을 때 TW크림을 바른 부위를 물로 헹궈주면 자연스러운 톤업이 가능하다.

화이트스캔들 관계자는 "TW크림은 일반 제품 대비 200ml 대용량 크림으로 얼굴에서 발끝까지 동일한 전신미백 톤 밸런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인 만큼 그동안 겨드랑이 색소 침착, 팔꿈치 미백, 무릎 색소 침착 등 고민되었던 부분, 미백이 필요한 곳 어디든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