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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연동맛집, 현지인들이 찾는 풍천산삼민물장어

박태호 2018-08-28 00:00:00

부산 대연동맛집, 현지인들이 찾는 풍천산삼민물장어

입추가 지났어도 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더위를 피해 해수욕과 풍성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부산으로 피서를 떠난 사람들이 늘고 있다. 부산은 광안리, 해운대를 비롯해 동백섬, 미포철길, 더베이101, 마린시티 등 관광지가 다양해 특히 인기가 많다.

더불어 여러 부산맛집과 횟집들은 피서객들에게 식도락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 현지인이 추천하는 '부산 풍천산삼민물장어'는 합리적인 가격에 국내산 100% 산지 직판장 풍천 장어를 판매하는 부산 용호동 장어 전문점으로 입소문이 나있다.

부산용호동맛집 대표메뉴인 산삼장어는 장어의 싱싱함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갓 손질한 장어를 센 불에 초벌해서 테이블에 있는 참숯 석쇠에서 구워내 그 맛과 식감이 다른 곳과 차별화 된다.

부산 대연동맛집, 현지인들이 찾는 풍천산삼민물장어

특히 함께 나오는 산삼배양근은 자연산 산삼의 뿌리에서 세포조직을 분리, 추출하여 산삼의 성장환경과 비슷하게 배양 생산함으로써 인삼이나 홍삼에는 없고, 산삼에만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이 그대로 함유되어 있으며 DNA 및 유전형질이 산삼과 98.8% 동일한 영양식품 이라는 게 대연동맛집 측 설명이다.

이 외에도 장어탕과 장어小 1마리가 나오는 장어정식, 장어탕과 된장찌개, 냉면, 잔치국수 등 사이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밑반찬도 깻잎장아찌를 비롯해 명이나물, 김치, 겉절이, 파김치 등 10여 가지를 사다 쓰지 않고 직접 만들어 함께 제공하고 있다.

부산 대연동 맛집 풍천산삼민물장어 관계자는 "매일 매일 유통 받는 신선한 장어를 잡아서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고유의 맛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산 100% 풍천 장어를 사용하여 숯불에 굽고 최대한 맛을 살리기 위해 직원들이 장어를 직접 구워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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