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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액정수리 전문 '몬스터폰' 가격 인하하며 아이폰8 , 아이폰X 액정수리 서비스 시작

박태호 2018-08-27 00:00:00

아이폰액정수리 전문 '몬스터폰' 가격 인하하며 아이폰8 , 아이폰X 액정수리 서비스 시작

아이폰수리 전문 기업인 몬스터폰이 '아이폰액정수리' 전모델 가격 인하를 실시한다.

몬스터폰은 자사의 아이폰수리 서비스 브랜드 '착한수리'의 취급 대상 품목인 아이폰6부터 아이폰X 까지 기존대비 최대 3만원까지 인하된 비용을 적용해 수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부터는 배터리 게이트 이슈에 맞추어 아이폰 전모델 배터리 교환 비용을 3만원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금번 인하로 아이폰6액정수리비는 5만원으로, 아이폰6플러스액정수리비는 6만원으로, 아이폰6S액정수리비는 7만원으로, 아이폰6S플러스액정수리비는 8만원으로, 아이폰7 액정수리비는 9만원으로, 아이폰7플러스 액정수리비는 10만원으로 내려가며, 이달부터는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 당일 수리가 가능하고 모든 액정은 가짜LCD인 카피액정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정품 LCD로만 사용하고 있다.

아이폰액정수리 외에도 배터리교체, 메인보드수리, 전 후면 카메라수리, 아이폰8 ,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텐) 후면유리 교체도 가능하며 LG액정수리, 삼성액정수리 등 스마트폰 관련 모든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몬스터폰의 아이폰수리비가격인하는 서울 강남점, 노원점 건대점, 이대점 경기 일산점, 수원점, 강원 춘천점 및 전국 전 지점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성남본점은 택배수리까지 접수 받고 있어 실질적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 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노원아이폰수리 전문인 몬스터폰대학로점에서는 8월 방문 고객에 한하여 침수폰 무상점검을 진행하며, 건대아이폰수리 전문인 몬스터폰 건대점에서는 가격 인하 기념으로 8월 한 달 내내 선불폰(8만원상당)을 무상 서비스 제공 하고 성남아이폰수리 전문인 몬스터폰 본점에서는 수리를 하지 않아도 방문 고객 전원에게 선불폰(8만원상당)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인하를 한 몬스터폰의 '착한수리' 서비스는 아이폰수리 비용을 획기적으로 합리적이게 책정하면서도 수리기간 역시 하루 내에 처리하도록 한 것으로, 아이폰액정 수리비용 인하는 이미 올해만 세번째로 금번 인하로 한번 더 내려가며 아이폰 유저들의 액정수리비용 부담을 한층 덜게 됐다.

몬스터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노트9 및 곧 출시될 아이폰9 등 신규 스마트폰의 등장은 기존 스마트폰의 가치를 한 단계 내린다고 볼 수 있지만, 사설수리점들이 시류에 맞게 현실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 기존 스마트폰 유저들이 체감하는 불리함을 조금은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금번 아이폰 액정수리비 가격인하도 이런 차원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금번 인하로 새로이 결정된 아이폰 액정수리비는 몬스터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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