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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매트리스 전문점 유에스베드 무덥고 습할수록 인기가 높아 

함나연 2018-08-24 00:00:00

수입매트리스 전문점 유에스베드 무덥고 습할수록 인기가 높아 

올 여름 유난히도 더웠던 이유에는 높은 습도가 한 몫 했다고 할 수 있다. 30일 가까이 지속된 열대야를 이겨낸 것은 사람뿐 만이 아니다. 자는 동안 사람이 흘리는 땀의 양이 많은 만큼 매트리스도 습기와 싸우느라 힘든 시간을 보낸 것이 분명하다.

꼭 여름이 아니더라도 겨울철에는 난방을 켜고 끔으로 인한 결로현상으로 인하여 매트리스는 항상 수분이 침투할 수 있는 환경에 놓여 있는 것이 사실이다.

매트리스에 습기가 차게 되면 수명이 감소할 뿐만 아니라, 곰팡이와 진드기 등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에 놓이게 된다. 먼지나 냄새와는 달리 습기는 장시간에 걸쳐 서서히 쌓이게 되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 있다. 수입매트리스 전문점 유에스베드가 그 주인공이다. 무더운 여름에도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기능성 수입매트리스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유에스베드는 씰리, 템퍼, 스턴스앤포스터 등의 소비자 만족도 높은 수입매트리스 제품군을 포함하여 국내 최다 모델을 전시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소비자가 많이 찾는 씰리매트리스는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매트리스이며, 루프직물과 내구성이 뛰어난 니트 섬유, 견방사를 사용하여 수면시 신체에서 발생하는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켜 준다. 젤메모리폼의 시원한 터치감과 함께 편안하고 쾌적한 숙면을 도와준다.

이와 함께 메모리폼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 템퍼페딕 매트리스도 인기가 높다. 일반적으로 메모리폼매트리스는 덥다고 많이 알려져 있지만, 브리즈 매트리스 제품군에는 쿨링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수면시 신체의 온도가 상승하여 발생하는 열을 잡아주고 배출해 주기 때문에 시원하고 쾌적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이와 같은 수입매트리스 브랜드 제품들이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기능성 매트리스라고 해도 습기를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유에스베드의 여름철 매트리스 관리법에 따르면, 일차적으로 매트리스가 벽이나 바닥에 닿는 면적을 줄여야 한다고 한다. 벽과는 10cm 이상 거리를 두는 것이 좋고, 바닥에 매트리스를 직접 두고 사용하면 결로현상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프레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창가도 실내와 밖의 온도차이로 수분이 생기기 쉬우니 위치상 좋지 않다. 또한, 실내 습도가 높아지면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방안에 제습제를 놓아두는 것도 좋다.

여름철 숙면을 위한 매트리스를 생각한다면 유에스베드를 방문해보자. 평택, 안성, 일산, 파주, 하남, 구리 등의 직영전시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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