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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음식 중 하나로 어묵이 있다. 어묵은 남녀노소 모두 가볍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요즘에는 다양한 맛과 서비스로 사람들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부산에서는 많은 어묵브랜드들이 있어 예전부터 소비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닿고 있다. 그중 영진어묵은 부산의 전통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초량에 위치한 50년 전통 어묵브랜드이다. 오랜 시간 동안 전통방식을 고집하여 유지하고 있는 만큼 어묵의 깊은 맛 또한 한결 같은 브랜드로써 먹어본 사람들은 계속 찾게 된다는 곳이 바로 이 영진어묵 초량본점이다.
위치는 부산역 바로 앞에 있는 초량전통시장 내에 있어 부산 사람들뿐만 아니라 입소문을 타고 다른 지역에 내려와 영진어묵을 꼭 구매해가는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다. 그만큼 고급 어육만을 사용하여 다양한 어묵종류가 있는 영진어묵은 올해 네이버 예약을 오픈하여 사람들이 보다 빠르고 신선한 어묵을 원하는 시간에 맞춰 받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예약방법 또한 어렵지 않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다는 영진어묵 온라인예약. 본점 대표상품인 고급모듬세트, 야채모듬세트, 매운모듬세트 3종을 할인된 가격에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수량대로 주문을 하고 결제를 한 뒤, 예약한 날에 본점을 방문해 신선한 어묵을 수령해가면 된다. 예약하기로 방문한 사람들에게는 새우와 치즈스틱 어묵이 증정되며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여도 좋을 맛집이다.
수령일 전날 오후 3시까지 예약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무리없는 폭넓은 예약시스템이며 결제완료된 예약건을 수령일 예약시간에 맞춰 생산하고 포장해주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인기를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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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보다 더 편리하게 영진어묵을 받아볼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를 개편한 영진어묵 관계자는 "항상 찾아주시는 영진어묵 고객분들을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와 편리함을 제공해주고 싶어 네이버예약이라는 서비스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부산어묵을 찾아주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