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이자 말레이시아 제 7의 도시이다. 옛 이름은 제셀톤이며, 보르네오 섬 북부에 있는 키나발루 산기슭에 위치해 있다. 코타키나발루는 천혜의 자연 경관이 특징적이며 비행 시간도 최소 5시간 소요로 멀지 않은 편이기에 코타키나발루자유여행을 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코타키나발루자유여행 시 한국에서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으로 이동하며, 부근에 위치한 제셀턴 항구를 이용하여 라부안, 브루나이로 갈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에서는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중국과 인도, 말레이시아의 다국적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자유여행의 최적기는 3월에서 9월이며, 키나발루 국립공원, 코타키나발루 캐노피워크, 사바박물관, 사바 주립 모스크 등이 주요 코타키나발루자유여행지다.
현지에서 즐기는 사반다르선셋반딧불투어, 이곳은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반딧불이를 볼 수 있으며 세계에서 손 꼽힐 정도라고 한다. 반딧불이를 보기 힘든 한국인에게는 희소식이나 다름없다. 코타키나발루자유여행비용 절감을 위해 코타키나발루반딧불투어 최저가를 찾아 예약하자.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6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탄중아루는 카수아리나 나무와 야자수나무들, 그리고 아름다운 백사장과 떨어지는 석양을 볼 수 있다. 세계 3대 석양으로도 알려진 코타키나발루자유여행지다. 한국인들에게는 코타키나발루탄중아루자유여행 코스로 자리잡고 있으며 방문시 수영과 파도타기, 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여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코타키나발루에는 대한민국 영사관이 없기 때문에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까지 이동해야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시간은 물론 금전적 손실이 크기 때문이다. 코타키나발루자유여행비용을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해 소지품을 잘 챙기는 것이 중요하겠다. 또한 신용카드를 취급하지 않는 가게가 많으며 자국 화폐로 물건을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코타키나발루자유여행일정을 계획함과 함께 현지 화폐를 넉넉하게 챙겨가는 것이 중요하다. 코타키나발루의 기후는 열대성이나 코타키나발루8월날씨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팸타임스=강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