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두라이프' '진생베리 앰플 페이셜 마스크팩' ( 사진제공= SB미디어)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불쾌지수가 올라가고 무기력감과 짜증만이 늘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날씨는 우리의 기분 뿐만 아니라 피부마저도 지치게 만들어 피부 관리에 대한 고민을 가중시키곤 한다.

사계절 중 여름은 특히 피부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계절이다. 여름은 태양이 강해 자외선 지수가 높고, 각종 냉방기구로 인한 피부 표면의 수분 증발, 피지분비로 인한 트러블, 모공확장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피부고민을 야기시키기 때문이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에어컨을 하루종일 풀가동 시키는 것이 더위를 피하는 유일한 방법이지만, 피부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시원하고 건조한 에어컨 바람은 피부의 수분을 앗아가기 때문에 마스크팩 등으로 수분 보충을 해줄 필요가 있다. 메이두라이프의 '진생베리 앰플 페이셜 마스크팩'은 인삼열매에서 추출한 고농축 앰플을 팩에 담아 미백, 탄력, 수분공급, 진정효과 등 올인원 케어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뜨거운 태양 열기로 인해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줄 수 있다. 진생베리 성분은 향균, 항산화 작용을 하며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므로 피부가 민감하고, 홍조가 심한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시트 또한 '누드셀 시트'로 통기성이 뛰어나고 자극이 적고 밀착력이 우수해 피부 진정 및 수분 공급에도 그 효과를 배가시킨다.

좌 – 헤라 선메이트 엑설런스, 우 - 쥴라이 슈퍼7 모이스처 하이드레이팅 젤

여름철 피부에 수분 공급 및 진정만큼 중요한 것은 역시나 자외선 차단이다. 여름 태양광 속의 높은 자외선은 멜라닌 색소 형성세포를 자극해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을 유발한다. 이에 자외선 차단지수를 필수로 확인한 후 꼼꼼하게 피부에 바르며 피부 잡티를 예방해야 한다. 특히 자외선 속에는 피부에 활성산소를 생성하고 유전자 손상 유발 가능성이 있는 블루라이트가 포함 되어 있다. '헤라 선메이트 엑설런스'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성분과 UVA, UVB를 모두 차단해주는 제품으로 요즘과 같은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

선크림을 바르기 전, 피부를 촉촉한 수분크림으로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도 좋다. 줄라이 슈퍼7의 '모이스처 하이드레이팅 젤'은 슈퍼 푸드 복합체로 쫀쫀하고 탱글탱글한 텍스처로 피부에 착 감기는 사용감이 특징이다. 발림성이 우수하며 흡수가 빠르고,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외부 활동을 할때에도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시킨다.

피부 관리는 거창한 것이 아닌 일상 생활 속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일 바르는 선크림, 수분크림, 일주일에 1~3회 가량 부착하는 간단한 마스크팩 등으로 올 여름 피부 미인으로 거듭나보는 것은 어떨까.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