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피홀' 이 고객들과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유망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커피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좋은 재료를 사용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특히나 최신 트렌드를 겨냥한 다양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지금, '커피홀'만의 경쟁력 있는 인기메뉴들을 살펴보았다.

커피전문점 브랜드를 막론하고 아메리카노는 부동의 매출 1위를 기록하는 효자아이템이다. 출근할 때, 식사 후, 지인과의 약속 등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로 사람들은 아메리카노를 찾으며 개인카페, 편의점, 유명카페프랜차이즈 등 심지어 외식업까지 요즘은 어디를 가던지 아메리카노가 없는 곳이 찾기가 어렵다. 커피홀은 타 커피숍브랜드와 차별화를 위해 브라질 스페셜티원두를 사용하고 있으며 2~3천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며 높은 퀄리티의 아메리카노를 착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뜨는까페창업프렌차이즈 '커피홀' 그린티프라푸치노

프라푸치노는 커피와 우유 등을 얼음과 함께 만든 여름메뉴로 스타벅스에서 인기를 끌면서 타 카페에서도 선보이고 있는 여름인기메뉴다. '커피홀'은 프라푸치노에 커피홀 브랜드명을 적용하여 '홀리치노'라는 커피홀만의 메뉴명으로 다양한 종류의 프라푸치노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상큼한 유자 홀리치노부터 달달한 카라멜, 모카, 자바칩 홀리치노 그리고 이색적인 쿠앤크, 그린티 홀리치노까지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하며 현재는 커피홀 가맹점매출의 효자아이템으로 불리고 있다.

요즘은 자신이 주문한 음료와 음식을 먹기 전 사진을 찍어 SNS에 인증하는 '카메라가 사람보다 먼저 음식을 맛보는 시대'가 되었다. 이에 비주얼이나 독특함은 매장에서 갖추어야하는 필수 조건으로 자리잡으면서 '커피홀'은 국내 최초로 커피거품 위에 그림을 올려주는 아트라떼머신을 도입했다. 라떼메뉴 주문 시 무료서비스로 제공되는 아트라떼 일명 SNS에서 셀카커피로 불리는 이 커피메뉴는 맛뿐 아니라 비주얼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커피홀'만의 차별화된 커피메뉴로 각종 매체의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색카페창업 '커피홀'의 아트라떼

이외에도 최근 여름에 선보인 여름빙수신메뉴 5종과 여름과일신메뉴 3종은 더운 여름 매 월 1.5배 이상의 매출을 상승시키며 가맹점주들을 만족시키는 신메뉴로 자리잡았다.

'커피홀'은 다양한 메뉴와 디저트라인으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80호점 이상의 매장오픈을 기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커피체인점이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